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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학습팁

영덕 검정고시 — 국어와 한국사를 함께 올리는 방법

2026.10.03 · 더나은에듀
경북 영덕군의 산과 들 풍경 — 영덕 검정고시 과외
사진 Robert at w:Picasa, CC BY 3.0

국어와 한국사는 따로 떼어서 공부하면 둘 다 더디고, 묶어서 보면 서로를 끌어올려 주는 조합입니다. 둘 다 글을 읽어 내는 힘 위에 올라가 있기 때문입니다. 영덕 검정고시를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 두 과목을 어떻게 묶을지 정리했습니다.

한국사가 안 외워지는 건 글이 안 읽혀서인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사를 암기 과목이라고만 생각하면 연도와 이름만 붙잡게 되는데, 그렇게 외운 건 며칠이면 흩어집니다. 실제로 문제에서 막히는 지점은 대개 지문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가 안 잡힐 때입니다. 사건 이름은 아는데 그 설명이 어느 쪽 입장인지, 앞 문장과 어떻게 이어지는지가 안 보이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한국사가 잘 안 되는 분은 외우는 양을 늘리기보다, 한 단락을 읽고 무슨 말인지 한 줄로 요약해 보는 연습을 같이 하시는 게 빠릅니다. 이 연습이 그대로 국어 공부가 됩니다.

국어는 글의 구조가 보이기 시작하면 올라갑니다

국어 점수가 안 오르는 분들은 대개 글을 처음부터 끝까지 똑같은 속도로 읽습니다. 그러면 다 읽고 나서도 무슨 내용이었는지 남지 않습니다.

중요한 건 어디가 주장이고 어디가 예시인지를 구분하면서 읽는 것입니다. 이게 되면 읽는 속도도 빨라지고, 선택지에서 틀린 부분도 눈에 들어옵니다. 그리고 이 눈이 생기면 한국사 교재의 설명도 훨씬 빨리 정리됩니다. 두 과목을 같은 시기에 보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묶어서 공부하는 구체적인 순서

하루에 두 과목을 다 하기보다, 한국사 단원을 먼저 읽고 그 단원 지문으로 국어 요약 연습을 하는 식이 효율이 좋습니다. 새 교재를 또 펼 필요가 없고, 같은 내용을 두 번 다른 방식으로 보게 되니 기억에도 오래 남습니다.

그리고 한국사는 시대 순서를 큰 덩어리로 먼저 잡고 세부로 들어가셔야 합니다. 처음부터 세부 연도를 외우면 덩어리가 안 잡혀서 매번 헷갈립니다. 큰 흐름을 먼저 몇 번 왕복한 다음에 세부를 채우는 순서가 훨씬 적게 틀립니다.

두 과목을 먼저 넘겨 두는 것도 전략입니다

검정고시는 과목마다 60점을 넘기면 그 과목이 합격으로 남습니다. 그래서 전 과목을 한 번에 끌고 갈 여유가 없다면, 서로 도와주는 과목끼리 묶어 먼저 확실히 넘겨 두는 방법이 있습니다.

국어와 한국사는 이런 묶음으로 쓰기 좋은 조합입니다. 둘을 넘겨 두면 남은 과목에 시간을 몰아 쓸 수 있고, 그때 읽기 힘이 이미 올라와 있어서 다른 과목 교재도 전보다 수월하게 읽힙니다.

어느 과목부터 묶을지 같이 정해 드립니다. 지금 읽기가 어느 정도인지, 한국사를 어디까지 알고 있는지 듣고 순서를 무료로 잡아 드립니다. 시험 일정은 뉴스 첫 화면의 일정 안내를 확인해 주세요.

영덕에서 이렇게 함께합니다

저희는 1:1 맞춤 과외라 두 과목을 한 수업 안에서 묶어 진행할 수 있습니다. 한국사 단원을 읽고 바로 그 지문으로 요약을 확인하는 식이라, 따로 배울 때보다 시간이 적게 듭니다. 틀린 문제가 암기 때문인지 읽기 때문인지도 그 자리에서 구분해 드립니다. 경북 영덕군과 인근 지역은 방문 수업이 가능하고, 거리가 멀거나 이동이 어려우면 화상(줌) 수업으로 집에서 그대로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