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나은에듀검정고시 무료 상담
← 뉴스 목록
지역·학습팁

경남 함안 검정고시 — 기출문제는 언제부터 어떻게 볼까

2026.10.04 · 더나은에듀
해 질 녘 함안군의 들판과 나무 — 경남 함안 검정고시 과외
사진 Republic of Korea from Seoul, Republic of Korea, CC BY-SA 2.0

기출문제를 "공부를 다 하고 마지막에 실력을 재는 시험지"로 생각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교재를 끝까지 본 다음에야 꺼내려다가, 끝까지 못 봐서 한 번도 안 풀고 시험장에 가게 됩니다. 경남 함안 검정고시를 준비하면서 기출을 언제 어떻게 쓸지 정리했습니다.

기출은 제일 먼저 펴는 게 맞습니다

기출을 먼저 보는 이유는 점수를 재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무엇을 공부해야 하는지 알기 위해서입니다. 교재는 다뤄야 할 내용을 빠짐없이 담느라 두껍지만, 실제로 시험에 나오는 범위와 깊이는 그보다 좁습니다. 기출을 한 번 훑어 보면 교재에서 가볍게 넘겨도 되는 부분이 눈에 들어옵니다.

그래서 시작하는 날 과목마다 기출 한 회씩 먼저 보시길 권합니다. 아직 공부를 안 했으니 당연히 거의 못 풉니다. 그건 괜찮습니다.

첫 회차는 맞히려고 푸는 게 아닙니다

처음 푸는 회차의 목적은 '아는 문제 / 본 적은 있는 문제 / 처음 보는 문제'를 나누는 것입니다. 이 세 덩어리가 나뉘면 어디부터 손댈지가 그 자리에서 정해집니다. 보통은 '본 적은 있는데 헷갈리는' 쪽이 가장 빨리 점수가 됩니다.

점수를 적어 두실 필요도 없습니다. 아직 공부 전의 점수는 아무 정보도 아닙니다. 대신 표시만 해 두시면 나중에 같은 회차를 다시 풀 때 뭐가 달라졌는지가 보입니다.

틀린 문제는 이유를 세 가지로 나눠 적으세요

채점만 하고 넘어가면 다음에 똑같이 틀립니다. 틀린 문제 옆에 왜 틀렸는지를 한 줄로 적되, 이유를 크게 셋으로 나눠 보십시오.

하나, 몰라서 — 그 개념을 아예 안 봤거나 기억이 안 나는 경우입니다. 교재의 해당 단원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둘, 헷갈려서 — 비슷한 둘 중에 잘못 골랐습니다. 이건 그 짝만 따로 모아 두면 금방 잡힙니다. 셋, 실수로 — 문제를 잘못 읽었거나 계산을 틀렸습니다. 이건 공부량이 아니라 푸는 습관 문제라 다른 처방이 필요합니다.

세 가지를 섞어 두면 "많이 틀렸다"는 느낌만 남지만, 나눠 두면 무엇을 해야 할지가 각각 다르게 나옵니다.

회차는 늘리는 것보다 다시 푸는 게 낫습니다

기출을 많이 구해 놓고 한 번씩만 푸는 분이 많은데, 점수는 보통 같은 회차를 두 번째 풀 때 올라갑니다. 처음에 틀린 걸 고쳤는지가 그때 확인되기 때문입니다.

새 회차는 직전에 푼 회차에서 틀린 걸 정리하고 난 다음에 여시는 게 좋습니다. 정리 안 된 상태로 회차만 늘리면 틀리는 자리가 매번 똑같은데도 그걸 모르고 지나갑니다.

기출 한 회만 풀어서 보내 주셔도 됩니다. 틀린 자리를 보고 어느 과목부터 손대야 할지, 지금 상태에서 몇 점이 모자란지 무료로 짚어 드립니다. 시험 일정은 뉴스 첫 화면의 일정 안내를 확인해 주세요.

경남 함안에서 이렇게 함께합니다

저희는 1:1 맞춤 과외라 첫 수업에서 기출부터 함께 봅니다. 그 자리에서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나누고, 거기에 맞춰 과목 순서와 주간 분량을 정합니다. 매주 푼 문제는 틀린 이유를 세 가지로 나눠 정리해 드려서, 다음 주에 무엇을 다시 볼지가 분명해집니다. 함안과 인근 지역은 방문 수업이 가능하고, 이동이 부담스럽거나 시간이 늦으면 화상(줌) 수업으로 집에서 그대로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