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학년도 대학입시부터 수능 체제, 내신 평가 방식, 과목 선택 구조가 한꺼번에 바뀝니다. 자녀가 지금 중학생이거나 고등학생이라면, 어떤 점이 달라지고 무엇을 먼저 준비해야 하는지 미리 알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나은에듀가 핵심만 정리했습니다.
1. 수능 체제 개편 — 선택과목이 사라진다
가장 큰 변화는 국어·수학·사회·과학 전 영역에서 선택과목이 폐지되고 통합형으로 치러진다는 점입니다. 지금까지는 학생이 유리한 과목을 골라 응시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모두 같은 범위에서 시험을 봅니다.
- 특정 과목으로 점수를 보완하는 전략이 통하지 않습니다.
- 전 범위에 걸친 기초 이해력이 곧 등급으로 직결됩니다.
- 암기 위주보다 통합적 사고력과 서·논술형 대응力이 중요해집니다.
핵심: 약한 과목을 피해갈 수 없는 구조이기 때문에, 빈 부분을 미리 채워두는 학습이 필요합니다.
2. 내신 평가 변화 — 9등급에서 5등급제로
내신 등급 체계도 9등급에서 5등급제로 단순화됩니다. 등급 구간이 넓어지는 대신, 등급과 등급 사이의 점수 폭이 커져서 한두 문제 차이로도 등급이 갈릴 수 있습니다.
| 등급 | 비율(상위) |
|---|---|
| 1등급 | 10% |
| 2등급 | 34% (1~2등급 합산) |
| 3등급 이하 | 순차 확대 |
또한 절대평가와 함께 상대평가 정보도 함께 기재되어 변별력을 확보합니다. 고1은 상대평가, 고2~3은 절대평가 중심으로 적용되어 학년별 전략이 달라집니다.
3. 고교학점제 — 과목을 직접 설계하는 시대
2025년부터 전면 시행된 고교학점제로, 학생은 3년간 192학점을 직접 선택해 이수해야 합니다. 더 이상 학교가 정해준 시간표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진로에 맞춰 스스로 과목을 설계해야 합니다.
- 진로 탐색이 늦어지면 과목 선택에서 불리해질 수 있습니다.
- 최소 성취 기준에 미달하면 미이수 처리되어 보충 학습이 필요합니다.
- 과목마다 평가 기준이 달라 관리해야 할 범위가 넓어집니다.
4. 학년별로 무엇을 먼저 준비해야 할까
중학생 (예비 고1)
선택과목이 사라지는 만큼, 국·수·사·과 전 영역의 기초 개념을 구조화해두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약점 과목을 미리 점검하고 채워두세요.
고1
상대평가가 적용되는 학년이라, 첫 시험부터 등급 관리가 시작됩니다. 동시에 고교학점제에 따른 진로·과목 선택을 함께 고민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고2~3
절대평가 중심이지만 등급 간 점수 폭이 커진 만큼, 시험마다 서술형·논술형 대비와 학교별 기출 분석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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